초반부터 S22는 울트라의 S펜 덕분에 흥행에 성공하는 듯 싶었으나 GOS 이슈로 인해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소비자들에게는 오히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로 GOS이슈는 해결을 할 것이고 그로인해 지원금이 대폭 상향되어 구매 메리트가 생겼습니다.
GOS란?
실험결과 GOS로 인하여 갤럭시 기기들은 게임 내내 GPU 성능이 5년 전에 나온 iPhone은 물론이거니와 철수한 지 1년 된 LG전자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도 낮게 나오고 있다. One UI 4.0에서 클럭 다운 강화된 2022년 기준 최신 디바이스인 갤럭시 S22의 경우 국내판 기준 GPU의 공식 클럭은 818 MHz이지만 대부분의 게임에서 실제 클럭은 고작 200~300 MHz이 최대 한계로 이는 반토막을 넘어서 거의 1/3~1/4 가량으로 성능이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년 전(2020년) 모델들보다도 모든 자체 성능이 크게 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심지어 플래그십도 아닌 중급형 A52s보다도 밀리는 벤치마크 결과도 나왔다.# 쉽게 말해, iPhone에 비유하자면 게임 실행시 iPhone 13 수준의 GPU를 강제로 iPhone XS 수준까지 낮추는 꼴이다. 벤치마크 점수로 비교 시 GOS가 활성화 되면 자사의 갤럭시 S22 Ultra가 2년 전 출시된 플래그십 열화판인 갤럭시 S20 FE보다도 수치가 떨어지며, LG전자의 VELVET보다도 성능이 뒤쳐진다. iOS 단말과 비교하면 iPhone X보다도 뒤처지는 결과가 나오며, 싱글코어로만 비교해보면 무려 2016년에 출시된 iPhone 7보다 성능이 뒤쳐진다.
S22 기준 벤치마크 구동시에는 GPU가 818 MHz의 최대 클럭으로 동작하지만, 게임을 실행하면 아무리 쿨링을 잘 해도 220 MHz, 아무리 높아봤자 350 MHz로 언더클럭이 걸린 채 동작하기 때문에 벤치마크 점수가 사실상 무의미할 정도의 게이밍 성능을 보여준다. 이 기작의 트리거가 온도와는 하등 상관없는 앱의 이름이고, 해당되는 앱을 감지해서 실행 시점부터 일단 제한하고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얼음물에 폰을 담궈 온도를 내린다고 해도 전혀 소용이 없다. 또한 원신,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등의 고사양 게임에서 초당 30프레임도 유지하기 어려우며 렉과 터치 밀림 현상이 심하여 정상적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후기가 들려오고 있다.
1. 디자인 및 색상
저는 최근 그린 컬러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던 중 S22의 컬러에 포함되어 있어 저에겐 취향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그린만이 있는 것이 아닌 기본인 블랙, 화이트, 핑크 골드 이렇게 해서 총 4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S22+의 경우 삼성닷컴에서 구매 시 그라파이트, 클림, 스카이 블루, 바이올렛 색상까지 선택 가능한 옵션이 있습니다.
2. 휴대폰 사양
3. 카메라 성능
4. 디스플레이 Hz 주사율이란?
120Hz 주사율 탑재
비용 효율이 뛰어난 스마트폰으로서 120Hz의 스캔 레이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사율이란?
화면에 나오는 장면을 1초 동안 몇 장의 사진을 보여주겠다는 뜻입니다. 높이가 높을수록 화면 전환이 원활해집니다.
즉, 120Hz는 초당 120장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애플이 아이폰 13 Pro 이상에만 120Hz를 탑재한 것을 보면 갤럭시 S22는 확실히 비용 효율적인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5. 방수 및 방진
IP67 : 생활방수 및 가벼운 침수 15CM~1M 깊이의 물속에서 보호할 수 있다.
IP68 : 가벼운 수영장 정도의 침수까지는 버틸 수 있다 1M 이상 깊이 으 물속에서 보호 가능
※ 그러나 너무 방수등급을 맹신하지는 말아야 한다. 어차피 소비자의 귀책으로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6. 배터리 성능
7. 총평 및 다른 자급제 휴대폰 비교
1. 초음파 지문인식 기능
갤럭시 S21부터 탑재된 초음파 지문인식 기능으로 화면 위에서 엄지만으로 지문인식이 빠르게 가능하다
삼성 페이를 쓰거나 금융 어플, 잠금화면을 자주 쓰는 사람들에게 엄지 손가락으로 지문인식을 1초 만에 할 수 있는 건 정말 편리하고 실생활에 편의가 되는 기능이다
2. 선명한 카메라 화질과 확대 기능
화질이 정말 선명해서 현실보다 더 잘 나오는 장점이 있다
30배 확대되는 기능도 멀리서 찍을 때 정말 유용해서 마음에 든다
확실히 전면 카메라 기능도 좋아서 셀카 찍는 맛이 생겼다
3. quick share 기능
Quick share 기능은 아이폰의 에어드롭과 비슷한 기능으로 대량의 사진을 공유할 때
더 이상 카카오톡으로 하나하나 선택해서 보내지 않아도 된다
퀵 셰어 기능으로 많은 사진들을 원본으로 빠르게 다른 갤럭시와 공유할 수 있다
4. 나이토 그래피 기능
아마도 위 장점들 중에 유일하게 갤럭시 S22에만 탑재된 신규 기능인 것 같은데
저조도 환경에서도 고화질로 구현할 수 있는 야간 보정 기능인데 아직 제대로 활용해본 적이 없지만
특별한 기능이라고 하니 장점으로 추가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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