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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2는 2019년 출시된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으로 239만 8,000원으로 꽤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싼 만큼 다른 스마트폰이 따라올 수 없는 차이가 있습니다.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접을 수 있다는 뜻으로, 갤럭시 지플립의 경우 접었을 때 간단한 알림과 음악 조절만 할 수 있지만 접었을 때도 스마트폰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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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힌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6.23인치 25:9 비율이며 최대 스캔 속도는 60Hz입니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 10의 디스플레이는 6.3인치입니다. 비율은 19대 9부터 다양하지만 접어도 노트1 0과 비슷한 디스플레이 크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불편 없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펼쳐진 디스플레이는 7.6인치와 5:4의 비율로 2208x1768의 해상도를 가지며 커버 디스플레이와 달리 최대 120Hz의 스캔 속도를 지원합니다. 주입율이 높으면 배터리 소모가 많아지지만 화면이 빠르게 바뀌거나 스크롤 등 액션이 상당히 부드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소모가 걱정되는 경우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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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Hz 주사율이란?
60, 120Hz 주사율 탑재
비용 효율이 뛰어난 스마트폰으로서 120Hz의 스캔 레이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사율이란?
화면에 나오는 장면을 1초 동안 몇 장의 사진을 보여주겠다는 뜻입니다. 높이가 높을수록 화면 전환이 원활해집니다.
즉, 120Hz는 초당 120장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카메라의 경우 메인 디스플레이와 커버 디스플레이에 각각 1000만 화소, 후면에는 1200만 화소, 망원, 광각 카메라가 탑재돼 총 5대의 카메라로 폴드2를 볼 수 있다. 참고로 OIS는 망원 카메라에만 적용됩니다.
여기에서도 접힌 특징들을 볼 수 있는데, 펼쳐진 상태를 이용하면 뒷면에 고화질 카메라가 달린 셀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커버 디스플레이에는 촬영 버튼이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전면 디스플레이나 볼륨 버튼, 제스처를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론
보통 멀티태스킹이나 동영상 시청 시 작은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큰 디스플레이를 펼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스마트폰 하나로 태블릿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강합니다. 여기에 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넉넉한 12GB 램을 탑재했으며, 갤럭시노트20과 동일한 퀄컴 스냅드래곤 865+ AP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에 비해서는 배터리 용량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접었든 펼쳤든 5:4와 25:9의 비율은 다소 생소한 비율이고, 이 비율을 뒷받침하지 않는 영상을 보면 간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폴드의 큰 화면이 약간은 의미가 무색해지며 S펜의 부재로 아쉬움이 강하게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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