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풍양행 WPI 무맛 단백질 쉐이크 후기

 

안녕하세요, 우키입니다.

SP스포츠 x 성풍양이 만든 쉐이크 무맛 단백질 보충제(WPI)에 대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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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1. 원료 제조업체는 HILMAR입니다.

힐마라는 브랜드는 미국 유제품 회사로 유명해서 믿고 드시면 됩니다.

원자재 제조사가 어디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신타6을 먹고도 설사가 없어서 찾아보니 글란비아의 원료를 사용한 것 같아요.

어쨌든 대기업이 이럴 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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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맛이라 맛 자체가 없어요.

맛을 내기 위해 기본적으로 합성향미료 등의 첨가물이 첨가됩니다.

이것들을 잘 섞기 위해서, 그것들을 유화시키는 첨가물들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셀 수 없이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운동은 건강해야 하기위해 하는 것 입니다. 맛으로 굳이 단백질을 섭취해야할까요?

 

전 차라리 한번 참고 맛없는거 먹고 좀 더 건강해지는걸 택하겠습니다.

근데 진짜 맛이 없어요. 우유먹고 남은 컵에 물넣고 마시는 정도입니다.

처음 먹어보고 토할 뻔했는데 먹다보니 먹을 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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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P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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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i (whey protein isolate ) 분리유청단백

 

wpc ( whey protein concectrate ) 농축유청단백

 

wph ( whey protain hydrolysate) 가수분해유청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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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WPC - 젖당 소화장애가 없는 사람들은 먹을 수 있습니다.

WPI- 유당불내증이 있으시다면, 설사를 원하지 않으시면 드시면 됩니다.

WPH - 검색해도 모르겠어요. 나는 비싼 거 좋아하니까 돈 많이 벌면 같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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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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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풀리네요.

그런데 거품이 너무 많아서 그게 문제예요.

물 250ml를 넣고 흔들자 거품이 400ml까지 차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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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젓가락으로 저었어요. 

거품이 조금 있는데 덩어리가 있어요. 

마시면 목에 걸립니다.

그래도 거품을 내느니 차라리 목에 걸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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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가격이 조금 높게 정해져 있어요. 3kg에 90,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3kg짜리 팩을 3개 사서 아주 싸게 샀는데, 포스팅을 하면서 찾아보니 20만 원이 넘었습니다.

다만 예상보다 할인 프로모션이나 1+1 프로모션이 많으니 구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spsports.co.kr/product/list.html?cate_no=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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