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습진_ 백선, 완선, 사타구니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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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습진, 백선, 무좀, 완선

백선이란 ?

사타구니 백선은 곰팡이에 감염된 습한 사타구니와 피부가 접혀서 생기는 피부 질환을 말합니다. 사타구니에 무좀이 박힌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것은 발에 생기는 무좀과 비슷합니다.

동의어로 사타구니 무좀, 샅백선, 완선, 음고부백선 등이 있습니다.

 

사타구니 습진과 는 다르나 구분이 쉽지가 않아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하는 것이 좋다.

백선의 원인

사타구니 백선은 덥고 습하며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사타구니 부위의 곰팡이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그것은 보통 비만인 사람이나 남성에게 흔하게 일어납니다.

사타구니 백선은 또한 음낭, 엉덩이, 대퇴골까지 퍼질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증상이 악화되고 겨울에는 호전됩니다. 그것은 종종 무좀을 동반합니다. 속옷을 갈아입다가 무좀균이 올라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백선의 증상

사타구니 백선의 증상은 사타구니, 허벅지 안쪽, 항문의 가려움이나 화끈거림 등을 포함합니다. 감염된 부위는 붉은색, 황갈색, 그리고 갈색을 띄는 경우 입니다. 종기, 피부 껍질, 균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백선이 있는 부분은 종종 갈색으로 색소 침착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백선이 완치된 후에도 색소침착이 오래 남습니다.

 

백선의 진단

사타구니 백선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직접 도말 검사가 있습니다. 병변 부위에서 피부 각질을 채취한 후 수산화칼슘(koh) 용액을 떨어뜨려 각질을 녹인 다음 현미경으로 곰팡이 균사를 직접 확인하는 KOH 검경 검사나, 피부 각질을 곰팡이 배양 배지에 접종하여 곰팡이가 성장하는지 확인하는 배양 검사를 시행하여 사타구니 백선을 확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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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백선의 치료와 연고

 

치료

사타구니 주변의 물기를 제거하고 항진균제를 발라 깨끗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세요. 보통 1~2주 정도 항진균제를 바르면 증상이 가라앉습니다. 피부 속 곰팡이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항진균제를 2~3주 더 바르세요. 서혜부의 물과 자주 접촉하거나 뜨거운 샤워, 잦은 비누칠, 화학적인 사용, 환부를 문지르는 것을 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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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연고 

*사타구니 습진인지 백선인지 쉽게 구분이 되지않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사타구니 백선 연고

 

◆ 연고 사용 시 주의사항

◎ 무좀균 감염에 의해 생긴 염증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할 경우, 단기적으로는 면역 억제 효과로 인해 피부 염증이 완화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곰팡이균 성장을 촉진시켜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가 진단으로 잘못된 연고, 항진균제 사용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 므로 꼭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시고 알맞은 약을 처방받아 치료해 주셔야 합니다.

 

◎사타구니 완선이 발생하게 되면 여성 같은 경우 회음부나 엉덩이까지, 남성 같은 경우 엉덩이, 항문, 음낭까지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 의심이 된다면 바로 병원 진단을 받아주세요.

 

 

◎ 진균 검사 후 곰팡이가 발견된다면 연고와 함께 경구약이 처방되기도 합니다. 곰팡이 치료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단기 치 료로 피부가 좋아지더라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스테로이드 연고는 장기 사용 시 부작용 우려가 있으니 장기 사용 (3주 이상)은 피해주세요.

 

 

◆사타구니 가려움증 해소 TIP

◎사타구니 습진, 완선 예방 *초기 가려움 진화 ▶ 글루타젤(가려움 진정, 완화, 피부 진정) 사용

◎사타구니 습진+가려움증 ▶ 스테로이드 성분의 연고 <쎄레스톤지> <리도멕스> 등 + 글루타셀 사용

 

◎사타구니 완선+ 가려움증 ▶'항진균제' 연고 <라미실> <케토코나졸 크림> <카네스텐 등 + 글루타셀 사용

 

◎사타구니 습진+완선 복합성 |▶광범위 항진균제 연고 사용 및 스테로이드 연고 병행 사용 + 글루타셀 사용

 

가려움 진정이 필요할 때 글루타셀 스프레이를 사용해주세요. 부작용 걱정없이 수시로 사용 가능한 가려움 개선제입니다. *글루타셀은 연고 치료와 병행해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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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백선의 주의사항과 관리법

 

◆주의사항

목욕하고 서혜부를 닦은 이후 깨끗한 상태에서 건조합니다. 서혜부에 땀이 차면 가능한 바로 샤워를 해야 합니다. 속옷은 되도록 면으로 된 헐렁한 옷을 입고, 꽉 조이는 옷은 피해야 합니다. 목욕탕과 같은 공공시설에서 옮은 발 무좀이 사타구니 백선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공공시설의 이용을 자제합니다. 사타구니 백선을 치료해도 발 무좀을 신경 쓰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 백선을 발 무좀과 동시에 치료해야 합니다. 또한 수건, 내의 등에 붙어 있는 곰팡이균이 재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의복에 대한 살균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습진·사타구니 가려움증 관리 방법

​고환 습진·사타구니 가려움증을 치료하고 재발을 방지하려면 여성의 질염 및 방광염 예방수칙에 준하는 올바른 청결을 유지와 증상의 원인 해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남성은 여성보다 생식기 청결 유지에 서투른 경우가 많은데 생식기 및 허벅지의 열과 습도 조절 및 청결 유지만으로도 증상이 훨씬 줄어들 수 있으며 치료 속도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ㅇ 면으로 된 속옷을 입고 스키니진 보다는 통풍이 잘 되고 품이 넉넉한 바지를 입는다.

 

ㅇ 허벅지끼리 또는 허벅지와 생식기 간의 마찰이 심해지지 않도록 체중을 관리한다.

 

ㅇ 사정 직후보다는 발기가 풀린 이후에 샤워를 해서 새어나오는 분비물이 없도록 한다.

 

ㅇ 샤워 후 생식기 및 허벅지의 물기를 부드럽게 닦아내고 완전히 말린 후 옷을 입는다.

 

ㅇ 땀, 소변, 생식기 분비물, 진물 등으로 찝찝함을 느낄 때에는 속옷을 갈아입는다.

 

ㅇ 평소 허벅지와 생식기 주변으로 땀이 잘 차고 더위를 많이 탄다면 털을 깎거나 밀어주는 것도 좋다.

 

ㅇ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 충분한 수면시간으로 신체적인 피로를 줄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확보한다.

 

ㅇ 음주와 흡연을 삼간다.